
블루 스카이 Lyrics
- Genre:Pop
- Year of Release:2024
Lyrics
비가 며칠간 내렸지, 깊은 어둠 속에
잿빛 구름 아래 나, 숨을 고르네
아침을 맞을 때까지, 내 맘도 흐렸지만
어느새 하늘은 다시 파랗게 빛나
우리의 삶도 그래, 구름이 가리운 채
하지만 그 속에 늘 파란 하늘 있잖아
손을 뻗어 봐, 하늘을 가리지 말고
두 팔을 벌려, 더 큰 꿈을 품어봐
바람이 스쳐가도, 구름은 흩어지니까
언제나 너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
사람들은 자꾸만, 두려움에 갇혀
작은 창문 너머로 세상을 보네
하지만 저 높은 곳엔 끝없이 펼쳐진
영화 같은 푸른 하늘이 널 기다려
우리의 마음 속에, 늘 잠든 희망 있지
그 빛을 찾을 때면 하늘은 더 선명해져
손을 뻗어 봐, 하늘을 가리지 말고
두 팔을 벌려, 더 큰 꿈을 품어봐
바람이 스쳐가도, 구름은 흩어지니까
언제나 너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일지라도
믿어, 구름 뒤엔 늘 빛이 있어
눈을 들어봐, 하늘은 변하지 않아
너의 발걸음은 다시 힘을 얻을 거야
손을 뻗어 봐, 하늘을 가리지 말고
두 팔을 벌려, 더 큰 꿈을 품어봐
바람이 스쳐가도, 구름은 흩어지니까
언제나 너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
손을 뻗어 봐, 하늘을 가리지 말고
두 팔을 벌려, 더 큰 꿈을 품어봐
바람이 스쳐가도, 구름은 흩어지니까
언제나 너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