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Lyrics

300일이라는 시간 동안 당신의

품에서 제게 필요한 모든 걸

당신께 받으며 나는 자랐죠

저는 아무 걱정 할 필요가 없었죠

저를 품어 주신 당신 덕분에

아픈 곳 하나 없이 자랄 수 있었어요

저에 무게를 있는 힘껏 버텨 주신 당신께

한 걸음 한 걸음이 고통이셨을 당신께

엄마, 엄마 당신의 삶이, 당신의 숨이

엄마, 엄마 당신의 꿈을, 당신의 하루를

제가 감히 당신의 마음을 이해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죄송해요

당신의 몸과 같이 소중하게 품어주심에

시간이 지나 당신의 몸에서 분리되어 당신의 아들이 되던 날

세상에 모든 게 낯설어서 운 게 아니에요

당신의 아들로 태어난 것에

당신의 기쁨이 될 수 있단 마음에

엄마, 엄마 당신의 삶이, 당신의 숨이

엄마, 엄마 당신의 꿈을, 당신의 하루를

제게 사람과 사랑을 인정과 이해를

가진 모든 것을 주신 당신께 감사해요

엄마, 엄마 당신의 삶이, 당신의 숨이

엄마, 엄마 당신의 꿈을, 당신의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