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 수 없기에 2 ft. 이현석 Lyrics
- Genre:Light
- Year of Release:2020
Lyrics
영원할 줄로만 알았던 길었던 시간들
행복했었던 시간만큼 깊어진 기억들
잊었다고 생각한 만큼 돌아오는 아픔들
그때마다 꼭 떠오르는 내 맘속 우리 사진 속에
너는 한결같은 채로 무심한 듯 곁에 있어서
나를 바라보고
그런 너를 보며 나도 편안하게 웃을 수 있었단 걸
다시 돌아가고 싶은 너와 나의 그날 지금도
잊지 못하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 눈부시던 그때 그 순간 아직
지울 수 없기에
서로 위해 헤어지자는 미적지근한 핑계
미운 감정 없는 이별에 따르는 짙은 그리움에
오늘도 내일도 너를 그릴 거야
내 맘속 우리 사진 속에
너는 한결같은 채로 무심한 듯 곁에 있어서
나를 바라보고
그런 너를 보며 나도 편안하게 웃을 수 있었단 걸
다시 돌아가고 싶은 너와 나의 그날 지금도
잊지 못하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 눈부시던 그때 그 순간 아직
지울 수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