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에게 아빠가 보내는 편지 ft. 이현석 Lyrics

어느덧 커버린 너희의 모습 그 모습 바라볼 때

시간이 빠르게 지나서 모든 게 아쉽게 느껴지고

나에게 보여준 너희의 미소 그 모습 잊지 못해

처음으로 만났던 그날의 그 느낌 언제나 간직하고

그러나 커가는 너희의 모습에 때로는 화도 내고

아빠는 언제나 너희가 바르게 자라길 기도한다

너희가 있어서 아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매 순간 내 딸들 사랑한다

너희는 모르지 아빠의 마음 많은 걸 바라지 않아

너희의 꿈들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를

때로는 생각지 못했던 일들이 힘들게 할지라도

아빠는 언제나 너희가 바르게 자라길 기도한다

너희가 있어서 아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매 순간 내 딸들 사랑한다

너희는 아빠에게 언제나 최고의 선물이었다는 걸

너희가 있어서 아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매 순간 내 딸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