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트로트 버전) Lyrics

내 마음 속에 조용히 바람이 불어와

따뜻한 바람 혼란스러운 바람

때론 뜨겁게 나를 스쳐가

바람이 분다 내 마음 속에 바람이 분다

언제부터였을까 바람을 기다린 날들

내 깊은 곳에 숨겨진 그 바람을

나를 바라보며 나를 생각하며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보내네

바람이 분다 내 눈 속에

바람이 불고 내 마음 속에도

내 영혼 속 깊은 곳에

바람이 끊임없이 불어오네

깊은 밤에도 환한 낮에도

변화의 바람 열망의 바람

난 그 바람 속에 늘 홀로 서 있네

내 안에서 불어오는 그 바람은

끝없이 나를 흔들어 깨우고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 속에서 나를 찾아가네

바람을 보며 나는 서있네

변화 속에서 나를 찾으며

내가 바라보는 세상에

그 바람을 보내고 있네

바람이 분다 내 눈 속에

바람이 불고 내 마음 속에도

내 영혼 속 깊은 곳에

바람이 끊임없이 불어오네

깊은 밤에도 환한 낮에도

변화의 바람 열망의 바람

난 그 바람 속에 늘 홀로 서 있네

변화의 바람 나를 흔들어

나의 열망을 일으켜

그 바람 속에서 난 살아가네

홀로 서 있지만 바람과 함께

바람이 분다 내 눈 속에

바람이 불고 내 마음 속에도

내 영혼 속 깊은 곳에

바람이 끊임없이 불어오네

깊은 밤에도 환한 낮에도

변화의 바람 열망의 바람

난 그 바람 속에 늘 홀로 서 있네

바람 속에서 나를 찾아

그 바람과 함께 걸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