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의 대화1 Lyrics
- Genre:Pop
- Year of Release:2024
Lyrics
어느 여름밤 하늘 아래, 별빛이 내린 마을에
망원경 든 갈릴레오, 시를 읊는 다빈치오
별은 숫자로 셀 수 없고, 법칙만으론 닿지 않아
한쪽은 과학의 눈으로, 한쪽은 마음으로 보네
하늘은 수많은 이야기, 빛과 그림자 사이에
진리와 사랑이 흐르는, 광활한 은하수처럼
별은 수학이자 시야, 규칙이자 꿈이야
망원경 너머로 본 우주, 시인의 눈에 담긴 하늘
하늘은 우리에게 말해, 진리와 사랑을 담아
과학과 시가 손잡을 때, 우주는 완전해져가
망원경 속 작은 점이, 시인의 눈에선 눈물 같아
행성의 춤, 위성의 노래, 그 안엔 고독과 희망이
갈릴레오는 계산하고, 다빈치오는 노래하네
밤하늘 아래 두 시선이, 서로를 비추며 춤춘다
하늘은 수많은 이야기, 빛과 그림자 사이에
진리와 사랑이 흐르는, 광활한 은하수처럼
별은 수학이자 시야, 규칙이자 꿈이야
망원경 너머로 본 우주, 시인의 눈에 담긴 하늘
하늘은 우리에게 말해, 진리와 사랑을 담아
과학과 시가 손잡을 때, 우주는 완전해져가
소녀의 눈 속에 담긴 별빛, 과학과 시가 하나 될 때
갈릴레오의 이성으로, 다빈치오의 감성으로
우린 하늘의 언어를 읽네, 끝없이 펼쳐진 이야기
별은 수학이자 시야, 규칙이자 꿈이야
망원경 너머로 본 우주, 시인의 눈에 담긴 하늘
하늘은 우리에게 말해, 진리와 사랑을 담아
과학과 시가 손잡을 때, 우주는 완전해져가
밤하늘 아래 우리는 서서, 서로 다른 눈으로 보네
과학과 시가 만나 이룬, 완전한 하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