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님과 코끼리 – 진리의 조각들 Lyrics
- Genre:Pop
- Year of Release:2024
Lyrics
어둠 속 손끝에 닿은 진실,
각자 다른 조각을 쥐었네.
다리는 나무, 꼬리는 밧줄,
등은 평상 같다고 말하네.
하지만 그 누구도 보지 못했지,
전체를 감싸는 그 진짜 모습.
작은 진실만 움켜쥐고,
서로의 진실을 부정하네.
진리는 조각난 퍼즐 같아서,
한 조각만 보면 보이지 않아.
먼 곳을 찾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해.
왕은 조용히 그들을 보았지,
작은 진실이 큰 다툼을 만들었네.
소를 타고 소를 찾는 자여,
네 발 아래를 먼저 보아라.
성찰은 거울 속의 나를 비추고,
대화는 서로를 이어주네.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이 있는 진실을 보아라.
진리는 조각난 퍼즐 같아서,
한 조각만 보면 보이지 않아.
먼 곳을 찾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해.
눈을 감고 깊이 들어가,
마음의 거울을 들여다봐.
한 조각으로 모든 걸 알 수 없으니,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해.
진리는 조각난 퍼즐 같아서,
한 조각만 보면 보이지 않아.
먼 곳을 찾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해.
성찰은 등불, 대화는 길,
서로의 손을 잡고 나아가리.
코끼리는 하나, 진리는 하나,
조각을 넘어 전체를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