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혁신 Lyrics

아홉 살에 아버지를 잃고

가난 속에 들쥐를 잡아먹었네

배움은 없었지만 귀 기울였고

내 안의 적을 이겨냈네

버려라, 무거운 갑옷과 짐을

가볍게, 자유롭게 날아오르리라

작은 육포 하나로 버티며

세계로 나아갔네

버리고, 나누고, 열어라

한계를 넘어서 하늘을 보라

흔들리지 않는 용기와 지혜로

세계의 지도를 바꿔놓으리라

꿈을 공유하며 마음을 모았네

작은 초원에서 거대한 비전을 품었네

성을 쌓지 않고 문을 열어

세상의 소식을 모아갔네

가변성, 레고처럼 변신하며

군대는 물처럼 흘러갔네

포로도 동지가 되는 그 순간

전쟁의 승리는 확정되었네

버리고, 나누고, 열어라

한계를 넘어서 하늘을 보라

흔들리지 않는 용기와 지혜로

세계의 지도를 바꿔놓으리라

기술은 승리의 열쇠가 되었고

정보는 전쟁의 칼이 되었네

작은 부족이 거대한 제국으로

혁신의 바람이 초원을 덮었네

버리고, 나누고, 열어라

모든 한계를 넘어 나아가라

칸의 지혜와 용기

그 혁신은 영원히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