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o Means Lyrics

아침 햇살 속에 하루가 시작돼,

꿈이 또 다시 날 찾아오겠지.

하지만 가슴 속엔 무거운 짐,

도저히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아.

거울 속 내 모습이 낯설어,

미소를 지어도 마음은 쓸쓸해.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내가 아닌 누군가를 찾고 있어.

도저히, 이젠 견딜 수가 없어,

차가운 바람이 내 마음을 흔들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내 모습,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해도 난 두려워.

지나온 기억들이 나를 붙잡아,

사라져버린 꿈들이 아쉬워.

하지만 고개를 들어, 별을 바라보면,

한 줄기 희망이 내게 다가와.

밤하늘의 별들, 내게 속삭여,

"너는 혼자가 아니야, 괜찮아."

내 안의 두려움을 떨쳐내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나가고 싶어.

도저히, 이젠 견딜 수가 없어,

차가운 바람이 내 마음을 흔들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내 모습,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해도 난 두려워.

그 어떤 힘든 날도 지나가고,

어둠 속에 나의 빛을 찾겠어.

이 순간의 아픔은 나를 키우고,

내일의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도저히, 이젠 견딜 수가 없어,

차가운 바람이 내 마음을 흔들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내 모습,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해도 난 두려워.

도저히, 이젠 견딜 수가 없어,

차가운 바람이 내 마음을 흔들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내 모습,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해도 난 두려워.

도저히, 그럴 수 없다는 생각,

이젠 내 마음속에서 사라져.

한 걸음씩 나아가, 나를 찾아가,

도저히, 내 꿈을 향해 나아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