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won Poetry Trillwave Lyrics

그와 나의 공통점을

찾아보려 며칠을 고민해 보았다.

가끔 새벽에 요란스러운 나의

호흡과 내탓으로 커 버린 편도선으로

가쁜 숨을 쉬어 깨어 버린 후

그의 노래를 이어폰으로

들을때마다

뭔가 비슷한게 있겠지

생각해본다

유명한 가수니까

노래를 잘할 테니까

음악을 배웠을 테니까

그래서 그렇겠지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어째서 나와 같은 방향으로

외치고, 부르짖고, 표효하고

외면하는 것인지

생긴 것도 목소리도 사는 것도

다른데 말이다.

유명한 가수니까

노래를 잘할 테니까

음악을 배웠을 테니까

그래서 그렇겠지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어째서 나와 같은 방향으로

외치고, 부르짖고, 표효하고

외면하는 것인지

생긴 것도 목소리도 사는 것도

다른데 말이다.

생긴 것도 목소리도 사는 것도

다른데 말이다.

그와 나의 공통점을

찾아보려 며칠을 고민해 보았다.

가끔 새벽에 요란스러운 나의

호흡과 내탓으로 커 버린 편도선으로

가쁜 숨을 쉬어 깨어 버린 후

그의 노래를 이어폰으로

들을때마다

뭔가 비슷한게 있겠지

생각해본다

유명한 가수니까

노래를 잘할 테니까

음악을 배웠을 테니까

그래서 그렇겠지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어째서 나와 같은 방향으로

외치고, 부르짖고, 표효하고

외면하는 것인지

생긴 것도 목소리도 사는 것도

다른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