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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 Lyrics
- Genre:Pop
- Year of Release:2024
Lyrics
내 손에 쥐고있는 건
초라한 연필 한 자루뿐
그림을 그리든 글을 써가든
내 꿈을 만들어갈거야
아무리 지워도 지울 수 없는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이
마음 한 켠에 새겨지는
우리가 함께할 날들을
Re-write the Future
그 어떤 꿈보다도
아름답고 반짝이는
꿈을 그릴거야
아무리 초라해도
아무리 짧아도
내가 손을 멈추지
않는 한 계속 되어갈
이 미래를 위해서
너가 지금 보고있는 건
몽땅연필 한 자루뿐
다 닳는다 해도 부러진다해도
내 꿈에 아끼지않을거야
그 어떤 말로도 쓸 수 없는
내 마음 한 마디 적는 것
하지만 글보다 그림보다
이 마음을 써내려갈거야
Re-light the Daylight
또 다시 빛날거야
언제가 될지 몰라도
내가 그릴거야
아무리 초라해도
아무리 짧아도
내가 손을 멈추지
않는 한 계속 되어갈
이 미래를 위해서
쓱싹쓱싹 써내려간 연필이
언젠가는 빛날 수 있도록
이 손이 움직이는 한
Re-write the Future
그 어떤 꿈보다도
아름답고 반짝이는
꿈을 그릴거야
아무리 초라해도
아무리 짧아도
내가 손을 멈추지
않는 한 계속 되어갈
이 미래를 위해서
Re-mind the Time
오늘의 이 순간을
나는 결코 잊지않아
너를 단 한 순간도
아무리 초라해도
아무리 짧아도
내가 손을 멈추지
않는 한 계속 되어갈
이 미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