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onlight. Lyrics
- Genre:Pop
- Year of Release:2024
Lyrics
다시 여름이 오네
새벽 2시를 기대해
시원한 공기를 쐬
답답한 방을 떠나야 해
담배 연기처럼 날
자유롭게 보내 줘 난
위에 달처럼 어두운 세상에
빛나고 싶어서
거울 같은 바다 위에서
떠있는 별들이 또 춤을 춰
멀리 보며 위로가 되어
날 감싸준다
혼자라서 슬프진 않아도 돼
재워주는 파도 소리에
저 달이 빌려준 어깨
날 수 있게
날 비춰주는 달
Oh oh oh
날비춰 주는 달
Oh oh oh
날 비춰주는 달
다시 한번 말해 난 이해하려 하지 마
누구 눈엔 뻔한 삶을 살고 있어 나?
생각 많아지는 밤
걷는 길에 눈치가
보이기도 해 sometimes
Right between the lines
정신없이 바쁘게 달려 살다가 또
감당하지 못하는 무게 keep killin me slow
Pour that alcohol into my system
잠시 잊어내 생각의 rhythm
거울 같은 바다 위에서
떠있는 별들이 또 춤을 춰
멀리 보며 위로가 되어
날 감싸준다
혼자라서 슬프진 않아도 돼
재워주는 파도 소리에
저 달이 빌려준 어깨
날 수 있게
날 비춰주는 달
Oh oh oh
날비춰 주는 달
Oh oh oh
날 비춰주는 달
(비춰주는 달)
(비춰주는 달)
비춰줘 with moonlight
밝혀줘 내 세상을
지친 날 위해
Light up my dark n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