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벽을 넘어
- Genre:Rock
- Year of Release:2024
Lyrics
밤이 오면 열린 바다의 꿈
넌 더 이상 노예가 아니야
해일처럼 바다를 갈망해
매일 유리벽에 갇혀
그들은 박수를 보내지만
억눌린 가슴은 어쩔 수 없어
쉬고 싶은 갈망
처음 느끼는 짜디짠 물맛
눈동자에 비치는 불빛
점점 희미해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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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to 김시원 유리벽을 넘어 MP3 song. 유리벽을 넘어 song from album 쏘가리 왕 is released in 2024. The duration of song is 00:02:50. The song is sung by 김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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