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지 않는 길 Lyrics
- Genre:Pop
- Year of Release:2024
Lyrics
내 삶은 끝없는 어둠 속
길을 잃고 헤매는 나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지만
난 그저 같은 곳에 서 있어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나
끝없는 어둠만이 내 눈앞에
숨 쉴 틈 없는 이 고통 속에서
나는 왜 여기 있는가
모두가 나를 지나치고
나는 그저 보이지 않는 그림자
세상은 밝게 빛나지만
나의 눈엔 그 빛이 닿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나
끝없는 어둠만이 내 눈앞에
숨 쉴 틈 없는 이 고통 속에서
나는 왜 여기 있는가
내게도 빛이 있을까,
이 어둠 속에서 찾을 수 있을까
바라던 내일은 오지 않는 것 같아
그럼에도 발을 떼어야 할까
끝없는 어둠 속에서
아직은 멈춰 있지만
어딘가엔 나를 위한 빛이
숨어 있을 거라고 믿으며